[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드림캐쳐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3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싱글 ‘악몽(惡夢)’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의 무대를 선사했다.

진청색의 ‘사신복’을 입고 등장한 드림캐쳐는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데뷔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팬들로부터 커다란 응원을 받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림캐쳐의 ‘체이스 미’는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리듬, 그리고 악몽으로 분한 멤버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가사가 일품인 영메탈 넘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드림캐쳐 외에도 AOA, BP라니아, CLC, 고나영, 니엘, 레드벨벳, 마스크,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서현, 소나무, 신지훈, 아이,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인아, 일급비밀, 허각,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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