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정진이 교양프로그램 ‘끝까지 간다’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정진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근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1 새 교양프로그램 ‘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끝까지 간다’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동시간대 방송된다. 두 프로그램의 비교에 대해 이정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는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차이가 나서 그 프로그램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 우리 프로그램에 집중해 잘 만들면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정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과의 비교에 대해 “비교 자체가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진이 MC로 나서는 ‘끝까지 간다’는 공소시효가 없어진 뒤 장기 미제사건의 해법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정진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근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1 새 교양프로그램 ‘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끝까지 간다’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동시간대 방송된다. 두 프로그램의 비교에 대해 이정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는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차이가 나서 그 프로그램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 우리 프로그램에 집중해 잘 만들면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정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과의 비교에 대해 “비교 자체가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진이 MC로 나서는 ‘끝까지 간다’는 공소시효가 없어진 뒤 장기 미제사건의 해법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