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의 스틸컷이 첫 공개됐다.
조여정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를 통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부터 건물주의 빵빵한 재력, 심지어 모난 곳 없는 착한 성품까지 모두 갖춘 이은희 역을 맡았다.
특히 전셋집을 찾기 위해 애가 닳고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야근도 불사하는 보통 주부 심재복(고소영)과는 다른 매력의 소유자인 데다가 순수함으로 만인을 무장해제 시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극중 은희는 재복과 얽히며 그의 삶을 미스터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문제적 주부다. 조여정은 “드라마 제목처럼 완벽한 은희가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어떤 아내가 될지 기대해 달라”는 당부로 궁금증을 더했다.
제작진은 “은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 갖춘 인물이다. 또한 누가 봐도 밉지 않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기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지만, 조여정은 이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며 “재복과 은희의 색다른 매력이 펼쳐질 ‘완벽한 아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조여정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를 통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부터 건물주의 빵빵한 재력, 심지어 모난 곳 없는 착한 성품까지 모두 갖춘 이은희 역을 맡았다.
특히 전셋집을 찾기 위해 애가 닳고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야근도 불사하는 보통 주부 심재복(고소영)과는 다른 매력의 소유자인 데다가 순수함으로 만인을 무장해제 시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극중 은희는 재복과 얽히며 그의 삶을 미스터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문제적 주부다. 조여정은 “드라마 제목처럼 완벽한 은희가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어떤 아내가 될지 기대해 달라”는 당부로 궁금증을 더했다.
제작진은 “은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 갖춘 인물이다. 또한 누가 봐도 밉지 않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기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지만, 조여정은 이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며 “재복과 은희의 색다른 매력이 펼쳐질 ‘완벽한 아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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