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백년손님’에서 자존심을 건 알까기 대결이 그려진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남서방과 후포리 패밀리가 주지스님을 상대로 알까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남서방은 “맛있고 좋은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후포리 패밀리를 데리고 ‘산채비빔밥 맛집’이 있다는 산속으로 향한다. 영문도 모르고 남서방을 따라간 후포리 패밀리가 도착한 곳은 26m에 달하는 와불상으로 유명한 울진 ‘영명사’였다.
불상과 탑 앞에서 새해 소원을 빌고 난 후포리 패밀리는 절밥을 먹기 위해 자리를 옮기게 되고, 이곳에서 주지 스님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공양을 마친 남서방은 주지스님에게 후포리 패밀리가 즐겨 하는 ‘알까기’ 대결을 제안한다. 뒤이어 주지스님이 대결을 수락하면서 ‘2천원’의 상금을 건 알까기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던 주지스님은 실수를 연발하는 후포리언을 보며 “우리 팀이 2천원 갖고 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주지스님의 자신감도 잠시, 알까기 경기는 막상막하의 접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주지스님과 한 팀이 된 후포리 넘버쓰리가 마지막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이 알까기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손에 땀을 쥐며 결과를 지켜봤다는 후문.
후포리 패밀리와 주지스님의 자존심을 건 알까기 대결은 2일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남서방과 후포리 패밀리가 주지스님을 상대로 알까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남서방은 “맛있고 좋은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후포리 패밀리를 데리고 ‘산채비빔밥 맛집’이 있다는 산속으로 향한다. 영문도 모르고 남서방을 따라간 후포리 패밀리가 도착한 곳은 26m에 달하는 와불상으로 유명한 울진 ‘영명사’였다.
불상과 탑 앞에서 새해 소원을 빌고 난 후포리 패밀리는 절밥을 먹기 위해 자리를 옮기게 되고, 이곳에서 주지 스님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공양을 마친 남서방은 주지스님에게 후포리 패밀리가 즐겨 하는 ‘알까기’ 대결을 제안한다. 뒤이어 주지스님이 대결을 수락하면서 ‘2천원’의 상금을 건 알까기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던 주지스님은 실수를 연발하는 후포리언을 보며 “우리 팀이 2천원 갖고 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주지스님의 자신감도 잠시, 알까기 경기는 막상막하의 접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주지스님과 한 팀이 된 후포리 넘버쓰리가 마지막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이 알까기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손에 땀을 쥐며 결과를 지켜봤다는 후문.
후포리 패밀리와 주지스님의 자존심을 건 알까기 대결은 2일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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