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잘 먹겠습니다’ 이준혁 / 사진제공=JTBC
JTBC ‘잘 먹겠습니다’ 이준혁 / 사진제공=JTBC
‘잘 먹겠습니다’ 배우 이준혁이 결혼생활을 밝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이하 잘 먹겠습니다)’에서 이준혁이 자신의 결혼생활을 세렝게티에 비유한다.

이준혁은 세 자녀를 두고 있는 결혼 14년 차 아빠다. 이날 녹화에서 “내 결혼 생활은 여전히 뜨겁다. 마치 세렝게티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준혁은 “집이 넓어서 세렝게티가 아니다. 우리 애 하나는 기어 다니고, 하나는 뛰고, 또 한 명은 날아다닌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 때문에 행복하다. 집에 들어가서 10분 정도는 행복을 느낀다”고 말해 또 한번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또 이준혁은 “요즘 둘째 애가 공룡에 꽂혔다. 문 열고 들어가면 항상 ‘아빠~’하고 다가와서 나를 막 물어뜯는다“며 직접 물어뜯는 모습을 재연하기도 했다.

이준혁이 출연하는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