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전미선, 강부자/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전미선, 강부자/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부자, 전미선이 출연하는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이 불황속에서도 연일 객석을 꽉채우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난 16년 12월 전주를 시작으로 창원,수원,천안 공연을 마쳤고, 현재 앞두고 있는 성남,안동,대구, 대전등 남은 공연들도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절찬리 예매되고 있다.

전미선의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SNS에는 많은 관객이 관람할 시 만원 사례를 이루어준 것을 기념해 함께 고생한 스텝들에게 현금 만원씩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딸과 세상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고혜정 작, 구태환 연출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세상 가장 가슴 뭉클하고 애틋한 공연이라는 평이다.

2월 공연은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대구-경북대학교 대강당, 대전-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할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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