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더 킹’ 조인성 / 사진제공=NEW
영화 ‘더 킹’이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지난 23일 오후 9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관객수 2,016,527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흥행 2위 ‘국제시장’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더 킹’의 흥행 패턴에는 흥미로운 지점이 발견된다.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국제시장’과 격동의 조선 시대, 세상의 왕 광해를 재해석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유사하게 사회적 이슈를 일으키며 전 세대에 걸쳐 고른 예매 분포를 보이는 것.
역대 1월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및 천만 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더 킹’은 개봉 2주차 예매율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사전 예매량 역시 개봉주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더 킹’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지난 23일 오후 9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관객수 2,016,527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흥행 2위 ‘국제시장’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더 킹’의 흥행 패턴에는 흥미로운 지점이 발견된다.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국제시장’과 격동의 조선 시대, 세상의 왕 광해를 재해석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유사하게 사회적 이슈를 일으키며 전 세대에 걸쳐 고른 예매 분포를 보이는 것.
역대 1월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및 천만 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더 킹’은 개봉 2주차 예매율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사전 예매량 역시 개봉주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더 킹’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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