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내일 그대와’를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이제훈은 23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건축학개론’ 이후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이다. 로코는 그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무겁고 세고 강한 이야기 통해서 날카로운 이미지 보여드렸었다. 그래서 이번엔 사랑이야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편한하게 다가가고 싶었다”며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도 굉장히 끌렸고, 상대 여배우가 신민아씨라는 얘기를 듣고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여행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이다.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월 3일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날 이제훈은 “‘건축학개론’ 이후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이다. 로코는 그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무겁고 세고 강한 이야기 통해서 날카로운 이미지 보여드렸었다. 그래서 이번엔 사랑이야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편한하게 다가가고 싶었다”며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도 굉장히 끌렸고, 상대 여배우가 신민아씨라는 얘기를 듣고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신민아에 대해서는 “10년 전부터 꼭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이번에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동갑이다보니 서로 친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존재 자체만으로 웃게 해줘서 역할에 잘 빠져서 연기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여행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의 작품이다.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월 3일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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