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돈트 세이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돈트 세이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소녀시대 서현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서현은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서현은 “소녀시대가 10주년이란 것이 안 믿겨진다”고 말했다.

서현은 “멤버들끼리 우리가 벌써 10년이구나 서로 얘기했다”며 “그동안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또 우리가 그렇게 오래됐나 싶었다. 10년이란 시간이 숫자로 보면 오래된 것 같은데 우리끼린 ‘아직 10년 밖에 안 됐네’라고 얘기한다”고 전했다.

서현은 17일 오전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18일 음반을 발매한다. 이어 19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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