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의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박스(VINTAGE BOX)’의 네 번째 곡이 오는 17일 0시 공개된다.
빈티지박스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는 인디신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이다. 씨스타 다솜과 40(포티)가 가창자로 참여한다.
다솜이 처음으로 어쿠스틱 장르에 도전하는 것으로 이목을 끌며, 포티와 어떤 호흡을 완성할지 기대를 높인다. 아울러 포티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피아노, 보컬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뮤지션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빈티지박스 프로젝트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 시리즈별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으로도 관심을 끈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건국대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시와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농구와 조던 등의 패션아이템을 향한 관심,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들을 주된 소재로 작업하며 지금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관심사들을 그림으로 풀어낸다. 작품 속 등장인물의 성향이나 취향, 화면이 다 담지 못하는 숨은 스토리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견고한 필력을 바탕으로 하는 섬세한 인물 표현이 특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빈티지박스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는 인디신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이다. 씨스타 다솜과 40(포티)가 가창자로 참여한다.
다솜이 처음으로 어쿠스틱 장르에 도전하는 것으로 이목을 끌며, 포티와 어떤 호흡을 완성할지 기대를 높인다. 아울러 포티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피아노, 보컬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뮤지션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빈티지박스 프로젝트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 시리즈별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으로도 관심을 끈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건국대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시와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농구와 조던 등의 패션아이템을 향한 관심,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들을 주된 소재로 작업하며 지금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관심사들을 그림으로 풀어낸다. 작품 속 등장인물의 성향이나 취향, 화면이 다 담지 못하는 숨은 스토리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견고한 필력을 바탕으로 하는 섬세한 인물 표현이 특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