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창호 감독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조창호 감독은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 감독은 “혼자 극복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인생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속에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 감독은 영화가 3년 만에 개봉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며 “앞으로 기적이 많이 일어나겠지만 하나의 기적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다. 19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조창호 감독은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 감독은 “혼자 극복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인생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속에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 감독은 영화가 3년 만에 개봉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며 “앞으로 기적이 많이 일어나겠지만 하나의 기적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다. 19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