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영화 속 맡은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지창욱은 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작된 도시’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 지창욱은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창욱은 영화에서 게이머 역할을 소화한 것에 대해 “PC방에서 라면 먹으면서 게임을 하는 장면은 굉장히 익숙했다”며 “항상 했던 거라 캐릭터를 위해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창욱은 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작된 도시’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 지창욱은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창욱은 영화에서 게이머 역할을 소화한 것에 대해 “PC방에서 라면 먹으면서 게임을 하는 장면은 굉장히 익숙했다”며 “항상 했던 거라 캐릭터를 위해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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