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승준, 김현숙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이승준이 조동혁을 질투했다.
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이 화상 통화를 나눴다.
영애는 승준과 통화를 하면서 “중국은 왜갔냐”고 물었고, 승준은 “그거야 영자 씨가 조 총무(조동혁)랑 뭐 있는 거 같으니까 내가 빠져주려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에 영애가 당황하며 “있긴 뭐가 있냐”고 부정하자, 승준은 “지금 코 벌렁거렸지? 뭐 찜찜한 거 숨길 때마다 코 벌렁거리지 않냐”고 의심했다. 이어 승준은 “뭐라 안 할 테니까 솔직히 말해봐. 아무것도 없었냐”고 캐물었다.
영애는 머뭇대다 “걔가 고백했다”고 전했고, 승준은 “내가 그럴 줄 알았다”며 신경 쓰이는 듯 말을 건넸다. 이에 영애는 “제가 잘 거절하고 정리했으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승준을 달랬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막돼먹은 영애씨15’ 이승준이 조동혁을 질투했다.
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이 화상 통화를 나눴다.
영애는 승준과 통화를 하면서 “중국은 왜갔냐”고 물었고, 승준은 “그거야 영자 씨가 조 총무(조동혁)랑 뭐 있는 거 같으니까 내가 빠져주려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에 영애가 당황하며 “있긴 뭐가 있냐”고 부정하자, 승준은 “지금 코 벌렁거렸지? 뭐 찜찜한 거 숨길 때마다 코 벌렁거리지 않냐”고 의심했다. 이어 승준은 “뭐라 안 할 테니까 솔직히 말해봐. 아무것도 없었냐”고 캐물었다.
영애는 머뭇대다 “걔가 고백했다”고 전했고, 승준은 “내가 그럴 줄 알았다”며 신경 쓰이는 듯 말을 건넸다. 이에 영애는 “제가 잘 거절하고 정리했으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승준을 달랬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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