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소찬휘
소찬휘
가수 소찬휘가 품절녀가 된다. 상대는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김경율)다.

1일 소찬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소찬휘가 올해 상반기 로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이미 혼인신고는 했다”고 밝혔다.

3년 전부터 함께 앨범 작업을 이오온 두 사람은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소찬휘와 로이 모두 공연, 앨범 등 스케줄이 빠듯하지만 올 상반기 안에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88년 이브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소찬휘는 1996년 1집 ‘체리쉬’로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불멸의 히트곡인 ‘티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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