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지석진 / 사진=SBS ‘런닝맨’ 캡처
지석진 /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지석진의 동서양 점괘가 일치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타로 전문가와 함께 신년 운세를 점쳐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사주 풀이에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있으라”는 말을 듣고 절망했다.

유재석과 사업을 구상하고 있었다는 지석진은 사업운에 유독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타로에서도 지석진이 제일 먼저 나서서 자신의 신년 운세를 점쳐봤다.

지석진은 “나라마다 점괘가 다르게 나오지 않냐”며 기대감을 보였으나 타로 전문가는 “끝이 개운지 않다”며 “사업 확장 같은 건 하면 안될 것 같다. 지금 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고 짧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사주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조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