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영재발굴단’ 세밀화 영재 강범진 군(13)이 사상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머릿속에 자신만의 TV가 있어, 보이는 대로 도화지에 옮겨 그림을 그린다는 강범진 군(13)의 첫 개인전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영재발굴단’에서 소개된 강범진 군은 0.1mm의 구체적이고 세밀한 그림을 그려내 돋보기로 봐야 그림이 제대로 보일 정도였는데 출연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전교 회장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범진이의 그림이 2050년 지구 미래의 모습으로 교과서 삽화로 실린다고. 방송이 나가고 그동안 그린 그림만 해도 무려 열두 점. 범진이의 세계는 그 폭을 넓혀 더 많은 도시들을 탄생시켰고 그림에 담긴 스토리 또한 드라마틱하게 이어져 있었다.
강범진 군은 “제 그림이 TV에서 보이긴 했지만 이제 사람들한테 직접 보여주고 싶어요. 확실히 TV랑 실물로 보는 거랑 다르니까,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개인전을 열고 싶어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에 ‘영재발굴단’이 나서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회에 전시할 작품과 작품 배치에 대해 꼼꼼하게 상의하며 준비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시각효과 전문업체에서 범진이의 그림 ‘우주무역센터’를 영상으로 제작한 결과물이 공개돼, 많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동에서 열린 ‘강범진 작가 생애 첫 개인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1mm 초세밀한 우주그림을 그리는 13살 강범진 군의 생애 첫 전시회 도전기는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머릿속에 자신만의 TV가 있어, 보이는 대로 도화지에 옮겨 그림을 그린다는 강범진 군(13)의 첫 개인전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영재발굴단’에서 소개된 강범진 군은 0.1mm의 구체적이고 세밀한 그림을 그려내 돋보기로 봐야 그림이 제대로 보일 정도였는데 출연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전교 회장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범진이의 그림이 2050년 지구 미래의 모습으로 교과서 삽화로 실린다고. 방송이 나가고 그동안 그린 그림만 해도 무려 열두 점. 범진이의 세계는 그 폭을 넓혀 더 많은 도시들을 탄생시켰고 그림에 담긴 스토리 또한 드라마틱하게 이어져 있었다.
강범진 군은 “제 그림이 TV에서 보이긴 했지만 이제 사람들한테 직접 보여주고 싶어요. 확실히 TV랑 실물로 보는 거랑 다르니까,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개인전을 열고 싶어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에 ‘영재발굴단’이 나서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회에 전시할 작품과 작품 배치에 대해 꼼꼼하게 상의하며 준비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시각효과 전문업체에서 범진이의 그림 ‘우주무역센터’를 영상으로 제작한 결과물이 공개돼, 많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동에서 열린 ‘강범진 작가 생애 첫 개인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1mm 초세밀한 우주그림을 그리는 13살 강범진 군의 생애 첫 전시회 도전기는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