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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디가드’ 배우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뮤지컬 ‘보디가드’ 프레스콜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레이첼 마론 역을 맡은 정선아, 이은진(양파), 손승연과 프랭크 역의 박성웅, 이종혁이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프레스콜은 약 1시간 가량 주요 장면 시연으로 진행됐다.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T)’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이은진과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까지, 배우들은 모든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보디가드’는 동명의 영화 ‘보디가드’를 원작으로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으로 만든 뮤지컬로 오는 2017년 3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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