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크리사츄 셀카
크리사츄 셀카
‘K팝스타6’ 연습생 크리샤 츄(17)가 깜찍한 표정의 과거 셀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얼반웍스 소속 연습생인 크리샤 츄는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 출연해 단 2회 등장만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휩쓴 화제의 인물이다. ‘K팝스타6’를 이끌어온 양현석·박진영·유희열 3인의 심사위원으로부터 매번 호평 세례를 받으며, 대형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리샤 츄가 과거 셀카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리샤 츄는 과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셀카 사진에서 빈틈없는 미모와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줘 강한 인상을 준다. 긴 생머리에 무결점 피부, 커다란 눈망울, 갸름한 얼굴형이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지난달 27일 ‘K팝스타6’ 첫 출연 당시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도 크리샤 츄는 10대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과 함께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 손을 얼굴에 갖다 댄 채 입을 살짝 내민 뾰로통한 표정에도 청순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특히 필리핀계 미국인임에도 ‘K팝스타6’ 무대에서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이지의 ‘응급실’ 등 가요를 완벽히 가창하며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만큼 수수한 차림의 일상 모습마저도 눈부시다는 반응이다.

깜찍한 과거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은 크리샤 츄는 ‘K팝스타6’ 랭킹오디션에서 연습생 B조 2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크리샤 츄가 출연 중인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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