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청문회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청문회 스타로 안민석이 출연했다.
MC 김구라가 “안민석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장시호 씨와의 대화가 화제가 됐다”고 하자, 안 의원은 “장시호가 굉장히 센 여성이다. 최순실한테 훈련을 받았으니까, 제 머리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그래서 세게 나가는 것 보다는 유화전략으로 나간 것”이라며 “그런데 ‘제가 미우시죠?’라는 질문에 바로 대답하고, 게다가 보고 싶었다고 하니까 되려 제가 당황했다”라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2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청문회 스타로 안민석이 출연했다.
MC 김구라가 “안민석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장시호 씨와의 대화가 화제가 됐다”고 하자, 안 의원은 “장시호가 굉장히 센 여성이다. 최순실한테 훈련을 받았으니까, 제 머리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그래서 세게 나가는 것 보다는 유화전략으로 나간 것”이라며 “그런데 ‘제가 미우시죠?’라는 질문에 바로 대답하고, 게다가 보고 싶었다고 하니까 되려 제가 당황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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