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조동혁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의 짜증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영애(김현숙)가 떡볶이 먹는 것을 말리는 조동혁(조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는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시켜 이제 막 먹으려던 참이었다. 그때 동혁이 등장해 “너 그병엔 기름진 거 먹으면 안 되는 거 모르냐”며 영애를 차에 태웠다.
영애는 “내가 죄졌냐? 아무리 죄를 져도 그렇지 사람들 다 다니는 대로변에서 여자 뒷덜미 잡는 사람이 어딨냐”고 따졌다. 동혁은 “뼈 같은데 잡으면 아플까 봐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영애는 “떡볶이 몇 개 먹지도 못 했다. 튀김은 아예 한개도 못 먹었고”라고 울적해했고, 동혁은 “다 아는 맛 그 맛이겠구나 넘어가면 되지”라고 말했다. 영애는 “다 아는 맛이니까 더 먹고 싶은 거다”라며 폭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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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의 짜증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영애(김현숙)가 떡볶이 먹는 것을 말리는 조동혁(조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는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시켜 이제 막 먹으려던 참이었다. 그때 동혁이 등장해 “너 그병엔 기름진 거 먹으면 안 되는 거 모르냐”며 영애를 차에 태웠다.
영애는 “내가 죄졌냐? 아무리 죄를 져도 그렇지 사람들 다 다니는 대로변에서 여자 뒷덜미 잡는 사람이 어딨냐”고 따졌다. 동혁은 “뼈 같은데 잡으면 아플까 봐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영애는 “떡볶이 몇 개 먹지도 못 했다. 튀김은 아예 한개도 못 먹었고”라고 울적해했고, 동혁은 “다 아는 맛 그 맛이겠구나 넘어가면 되지”라고 말했다. 영애는 “다 아는 맛이니까 더 먹고 싶은 거다”라며 폭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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