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보컬그룹 엠투엠(M To M), 제이투엠 출신 가수 파이(Pi)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파이는 19일 정오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공개한다.
잔잔한 피아노 전주와 호소력 짙은 파이의 보컬이 돋보이는 ‘히어 아이 엠’은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이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겹게 버티는 우리들의 부모님, 가족, 친구, 나 자신 등이 이 노래를 통해 하루의 시작과 끝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끄러운 날들 속에서 꿋꿋이 자기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우리 모두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엠투엠 멤버로 데뷔해 정환(본명 최정환)이라는 이름으로 11년 동안 활동했던 그는 이번 신곡 발표를 기점으로 파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파이는 원주율(3.141592….)을 뜻하는 수학 기호 파이(π)에서 따온 것으로, 끝없이 좋은 음악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한 그의 남다른 포부와 각오가 담겨 있다.
한편, 파이는 신곡 ‘히어 아이 엠’ 공개와 함께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파이는 19일 정오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공개한다.
잔잔한 피아노 전주와 호소력 짙은 파이의 보컬이 돋보이는 ‘히어 아이 엠’은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이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겹게 버티는 우리들의 부모님, 가족, 친구, 나 자신 등이 이 노래를 통해 하루의 시작과 끝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끄러운 날들 속에서 꿋꿋이 자기의 길을 걷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우리 모두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엠투엠 멤버로 데뷔해 정환(본명 최정환)이라는 이름으로 11년 동안 활동했던 그는 이번 신곡 발표를 기점으로 파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파이는 원주율(3.141592….)을 뜻하는 수학 기호 파이(π)에서 따온 것으로, 끝없이 좋은 음악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한 그의 남다른 포부와 각오가 담겨 있다.
한편, 파이는 신곡 ‘히어 아이 엠’ 공개와 함께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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