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2016년 방송비평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6 한국방송비평상 시상식’을 열고,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를 예능부문 비평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8월 26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 첫방송부터 지난 주 까지 15회 연속 ‘동시간대 1위’, 2049시청률 1위’의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SBS대표 예능프로그램이다.
(사)한국방송비평학회는 SBS ‘미운우리새끼’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다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 구성과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신선함을 안겼다”며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이로부터 발생하는 신-구세대의 갈등과 단절, 그리고 가족의 해체와 같은 사회 병리적 문제들을 부모와 자식, 특히 모자란 사랑과 소통의 확인으로 우리시대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결혼적령기를 훌쩍 지난 아들과 어머니의 소통을 즐겁게 풀어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6 한국방송비평상 시상식’을 열고,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를 예능부문 비평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8월 26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 첫방송부터 지난 주 까지 15회 연속 ‘동시간대 1위’, 2049시청률 1위’의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SBS대표 예능프로그램이다.
(사)한국방송비평학회는 SBS ‘미운우리새끼’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다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 구성과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신선함을 안겼다”며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이로부터 발생하는 신-구세대의 갈등과 단절, 그리고 가족의 해체와 같은 사회 병리적 문제들을 부모와 자식, 특히 모자란 사랑과 소통의 확인으로 우리시대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결혼적령기를 훌쩍 지난 아들과 어머니의 소통을 즐겁게 풀어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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