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운빨 레이스’ 개그맨 허경환, 슈퍼주니어 이특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폭발했다.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 여수편이 15일 방송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레이스를 이어나간다. 특히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여수를 배경으로 펼치는 레이스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스릴감과 눈이 호강하는 절경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역시 멤버들이 여수 곳곳을 누비며 시청자들의 대리 여행을 책임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운빨 레이스’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특허(이특-허경환)’팀이 여수의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벽화 그리기 미션에 도전한다.
미션을 위해 길이가 1,004m에 달하는 ‘천사벽화골목’을 찾아간 이특과 허경환은 여수의 특징이 담긴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뛰어난 미술 감각과 다수의 사생대회 경력으로 다져진 ‘자칭’ 예술남 허경환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미션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이특 역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앞세워 함께 그림을 그려나갔지만 복병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각자 다른 그림관을 가진 두 사람의 의견이 충돌한 것. 서로의 그림을 보고 한숨을 쉬며 못마땅해 하는 등 이들의 브로맨스는 벽화 그림으로 인해 서서히 흔들렸다고.
이윽고 이특은 허경환의 그림을 수정하겠다고 선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됐다고 해 과연 이들은 벽화 그리기 미션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쭉 이어질 수 있을지, 이날 오후 8시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 여수편이 15일 방송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레이스를 이어나간다. 특히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여수를 배경으로 펼치는 레이스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스릴감과 눈이 호강하는 절경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역시 멤버들이 여수 곳곳을 누비며 시청자들의 대리 여행을 책임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운빨 레이스’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특허(이특-허경환)’팀이 여수의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벽화 그리기 미션에 도전한다.
미션을 위해 길이가 1,004m에 달하는 ‘천사벽화골목’을 찾아간 이특과 허경환은 여수의 특징이 담긴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뛰어난 미술 감각과 다수의 사생대회 경력으로 다져진 ‘자칭’ 예술남 허경환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미션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이특 역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앞세워 함께 그림을 그려나갔지만 복병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각자 다른 그림관을 가진 두 사람의 의견이 충돌한 것. 서로의 그림을 보고 한숨을 쉬며 못마땅해 하는 등 이들의 브로맨스는 벽화 그림으로 인해 서서히 흔들렸다고.
이윽고 이특은 허경환의 그림을 수정하겠다고 선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됐다고 해 과연 이들은 벽화 그리기 미션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쭉 이어질 수 있을지, 이날 오후 8시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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