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새로운 ‘런닝맨’이 예고된 가운데 송지효와 김종국이 하차를 결정했다.
송지효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텐아시아에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는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촬영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배우 활동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종국 측 역시 “김종국이 ‘런닝맨’ 하차를 결정한 게 사실”이라며 “다음 주 촬영 스케줄은 잡혀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다음 주가 마지막 촬영이 될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새 시즌이 1월부터라고 하니까 많아야 앞으로 한두 번 정도의 촬영만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SBS ‘런닝맨’이 이번 시즌을 종영하고 2017년 1월부터 시즌 2를 시작할 계획으로, 새 MC와 멤버들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송지효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텐아시아에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는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촬영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배우 활동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종국 측 역시 “김종국이 ‘런닝맨’ 하차를 결정한 게 사실”이라며 “다음 주 촬영 스케줄은 잡혀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다음 주가 마지막 촬영이 될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새 시즌이 1월부터라고 하니까 많아야 앞으로 한두 번 정도의 촬영만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SBS ‘런닝맨’이 이번 시즌을 종영하고 2017년 1월부터 시즌 2를 시작할 계획으로, 새 MC와 멤버들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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