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집안일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가족을 위한 아침 밥상 차리기, 분리수거, 세차는 물론 고난도 김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만능 살림꾼’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문세윤의 야무진 살림 실력이 방송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그는 라면 봉지를 접어 부피를 줄이고 요구르트 호일을 꼼꼼하게 떼 낸 것은 물론 페트병과 우유팩을 세척해서 건조하는 등 꼼꼼하게 분리수거를 했다. 이어 문세윤은 배추김치, 아내를 위한 낙지김치, 아이들을 위한 백김치, 찌개용 통삼겹 김치 등 네 가지 종류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