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원더풀데이’ 채연의 어머니가 사윗감으로 개그맨 박수홍을 지목했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채연이 출연해 결혼에 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당시 채연은 “연애를 안 한지 4~5년 정도 된 것 같다. 최근까지 중국 활동으로 중국을 한 달에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시간이 없었다”며 “요즘은 옆구리를 넘어 무릎까지 시리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연 어머니는 “사윗감으로 박수홍이 좋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채연의 어머니는 “박수홍과 채연이 잘 맞을까 같이 잘 살까 혼자 많이 상상한다. 박수홍이 사위가 된다면 땡큐”라고 고백했다.
한편 채연은 이날 ‘원더풀데이’에서 “자다가 눈 뜨면 보는 게 얼굴이고, 밥 먹다가도 보는 게 얼굴이다. 아직 얼굴을 포기하지 못하겠다. 배우 김승수 씨의 미소를 가진 남자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채연이 출연하는 ‘원더풀데이’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채연이 출연해 결혼에 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당시 채연은 “연애를 안 한지 4~5년 정도 된 것 같다. 최근까지 중국 활동으로 중국을 한 달에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시간이 없었다”며 “요즘은 옆구리를 넘어 무릎까지 시리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연 어머니는 “사윗감으로 박수홍이 좋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채연의 어머니는 “박수홍과 채연이 잘 맞을까 같이 잘 살까 혼자 많이 상상한다. 박수홍이 사위가 된다면 땡큐”라고 고백했다.
한편 채연은 이날 ‘원더풀데이’에서 “자다가 눈 뜨면 보는 게 얼굴이고, 밥 먹다가도 보는 게 얼굴이다. 아직 얼굴을 포기하지 못하겠다. 배우 김승수 씨의 미소를 가진 남자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채연이 출연하는 ‘원더풀데이’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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