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성우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신성우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동료 안재욱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신성우는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2세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2세계획은 여성분의 의견이 중요하지만 빨리 가져야 할 것 같다”며 “늦게 결혼한 안재욱을 보니, 아이를 갖고 정말 행복해하더라. 부럽더라”고 웃었다.

신성우는 이날 4년간 교제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