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슈퍼리치’ 홍윤화 / 사진제공=JTBC
JTBC ‘슈퍼리치’ 홍윤화 / 사진제공=JTBC
개그우먼 홍윤화가 식비 내역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슈퍼리치’에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재정 상태를 진단받았다. 홍윤화는 “더 이상 월세집에 전전하고 싶지 않다. 전셋집이라도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며 ‘슈퍼리치’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인 솔루션 제안에 앞서 재정 상태 점검이 시작됐고 홍윤화는 월 식비로 200만원을 사용한다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이는 룸메이트들과의 공동 식비이자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홍윤화가 후배들과 함께 회식에 쓴 비용.

이어 일상카메라 ‘쩐파라치’에서는 홍윤화의 소비 습관을 확인했다. 평상시에 부동산을 찾아 틈틈이 전셋집을 알아본다는 홍윤화는 할인상품이나 중고 물품을 능숙하게 구입하는 등 재테크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이외에도 ‘슈퍼리치’에서는 홍윤화와 같이 전셋집 마련의 꿈을 가진 시청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의 팁부터 추천 전세지역 등을 낱낱이 공개했다. 내 집 마련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리치’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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