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준 / 사진=V앱 ‘JOON in Jeju’ 캡처
배우 이준 / 사진=V앱 ‘JOON in Jeju’ 캡처
배우 이준이 V앱을 어려워했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JOON in Jeju’에서는 이준이 V앱 방송을 어색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은 근황을 전한 후 “할 말 다 했다. 더 할 말이 없다”고 당황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뭘 하면 되냐. 여러분들은 보통 V앱 할 때 뭘 했냐, 방송은 많이 보셨냐”고 물었다.

이준은 팬들이 답이 없자 “여러분들이 다 씹으시는데 괜찮다”라고 말한 뒤 “아, ‘씹는다’는 표현을 해도 되느냐”고 궁금해 했다. 이준은 “저는 교양인의 길을 포기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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