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형주/사진제공=㈜디지엔콤
임형주/사진제공=㈜디지엔콤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제20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소속사 디지엔콤 측이 6일 밝혔다.

임형주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해외봉사공로로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과 제20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위원장: 국회의원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그 동안 ‘제2의 기부천사’, ‘선행의 아이콘’ 등으로 불리며 오랜 기간 물질 및 재능기부와 함께 수많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임형주는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UNESCO) 韓委 평화예술 친선대사로도 활약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십여 차례 굵직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CNN’, ‘BBC뮤직매거진’, ‘뉴욕타임스(인터내셔널판)’,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인민일보(해외망)’ 등 해외 유력언론들에 대서특필됐다.

임형주는 최근 발매된 자신의 정규 6집 ‘The Last Confession-마지막 고해’ 프로모션 활동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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