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불어라 미풍아’ 김영옥이 금보라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을 괴롭히는 황금실(금보라)에 분노한 달래(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래는 황금실이 미풍을 시켜 김장 100포기를 담게 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달래는 황금실이 집에 돌아오자 “나 온천 여행 보내놓고 무슨 짓을 한 거냐. 시어머니를 우습게 아냐”며 역정을 냈다.
이어 “그 어린 것에게 어떻게 김장을 100포기를 시키냐. 내가 너한테 시집살이 그렇게 시켰냐.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황금실은 “걔 뒤통수만 봐도 싫은데 어떻게 하냐. 그리고 자꾸 저한테 나가라고 하지 마시라. 어머님이랑 저 공동 명의로 돼 있는 거 아시지 않냐. 정확히 반반 나누어 가지자”고 대들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4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을 괴롭히는 황금실(금보라)에 분노한 달래(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래는 황금실이 미풍을 시켜 김장 100포기를 담게 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달래는 황금실이 집에 돌아오자 “나 온천 여행 보내놓고 무슨 짓을 한 거냐. 시어머니를 우습게 아냐”며 역정을 냈다.
이어 “그 어린 것에게 어떻게 김장을 100포기를 시키냐. 내가 너한테 시집살이 그렇게 시켰냐.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황금실은 “걔 뒤통수만 봐도 싫은데 어떻게 하냐. 그리고 자꾸 저한테 나가라고 하지 마시라. 어머님이랑 저 공동 명의로 돼 있는 거 아시지 않냐. 정확히 반반 나누어 가지자”고 대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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