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이 거렁뱅이로 전락했다.
3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최윤기(김희원)가 거렁뱅이 소리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아라(예지원)에게 버림받은 최윤기는 변호사 사무실 월세와 전기세도 내지 못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그는 사무실을 나서던 중 이웃들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말을 듣고 걸음을 멈췄다. “이혼재판을 하러 온 여자와 바람이 나 조강지처에게 버림 받았다”면서 “이름만 변호사지, 거렁뱅이다. ‘쓰변’이라고 부르더라. 쓰레기 변호사”라는 말에 최윤기는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간 최윤기는 보람(백보람)이 “여자를 만나고 온 게 아니냐”고 의심하자 “여자 만날 돈도 없다”면서 화를 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최윤기(김희원)가 거렁뱅이 소리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아라(예지원)에게 버림받은 최윤기는 변호사 사무실 월세와 전기세도 내지 못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그는 사무실을 나서던 중 이웃들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말을 듣고 걸음을 멈췄다. “이혼재판을 하러 온 여자와 바람이 나 조강지처에게 버림 받았다”면서 “이름만 변호사지, 거렁뱅이다. ‘쓰변’이라고 부르더라. 쓰레기 변호사”라는 말에 최윤기는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간 최윤기는 보람(백보람)이 “여자를 만나고 온 게 아니냐”고 의심하자 “여자 만날 돈도 없다”면서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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