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구구단 세정의 ‘꽃길’이 ‘쇼 챔피언’ 1위에 등극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일 텐아시아에 “세정은 신곡 ‘꽃길’로 음원 전 차트 1위 올킬을 한데 이어, 발매 일주일인 지난 11월 30일 음악 방송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날 ‘쇼챔피언’서 세정은 화이트와 핑크가 조화를 이룬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작은 흰색의 꽃과 강렬한 빨간색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서 ‘꽃길’을 열창했다. 1위 발표 시간,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 세정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트로피를 안고 북받치는 감정을 추스르며 소감을 발표했다. 세정은 ‘꽃길’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블락비의 지코를 비롯해 팬, 회사 스태프, 멤버들, 가족 등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앙코르 무대에서는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이었다.
세정은 방송 직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못다한 소감을 전달했다. 세정은 “과분한 상을 받았다”고 솔로로 생애 첫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으며, “우리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팬이 없었으면 이 상도 받지 못했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노래 ‘꽃길’은 서정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로 시작돼 잔잔한 기타 리프, 후반부로 가면서 고조되는 스트링 선율, 세정의 감성 충만한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어머니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아름다운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는 올 겨울 녹이는 힐링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일 텐아시아에 “세정은 신곡 ‘꽃길’로 음원 전 차트 1위 올킬을 한데 이어, 발매 일주일인 지난 11월 30일 음악 방송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날 ‘쇼챔피언’서 세정은 화이트와 핑크가 조화를 이룬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작은 흰색의 꽃과 강렬한 빨간색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서 ‘꽃길’을 열창했다. 1위 발표 시간,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 세정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트로피를 안고 북받치는 감정을 추스르며 소감을 발표했다. 세정은 ‘꽃길’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블락비의 지코를 비롯해 팬, 회사 스태프, 멤버들, 가족 등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앙코르 무대에서는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이었다.
세정은 방송 직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못다한 소감을 전달했다. 세정은 “과분한 상을 받았다”고 솔로로 생애 첫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으며, “우리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팬이 없었으면 이 상도 받지 못했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노래 ‘꽃길’은 서정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로 시작돼 잔잔한 기타 리프, 후반부로 가면서 고조되는 스트링 선율, 세정의 감성 충만한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어머니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아름다운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는 올 겨울 녹이는 힐링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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