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구구단 세정의 ‘꽃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젤리피쉬는 20일 0시 젤리박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 세정의 ‘꽃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세정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성장을 동시에 담아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면 분할 편집 기법으로 마치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과거에는 어머니의 손을 빌려 이불을 덮고, 리본과 신발끈을 묶었다면 현재는 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화분 속 식물을 통해 비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추억을 자극하는 따뜻한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마지막 부분에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라는 애틋한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눈물을 자극하는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 스토리 라인으로 유명한 다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꽃길’의 서정적인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분할 화면이라는 독특한 편집으로 이어 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
신곡 ‘꽃길’은 세정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가사가 완성됐으며, KBS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SHOW’에서 블락비의 지코가 프로듀싱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번째 젤리박스로 발표되는 ‘꽃길’은 서정적인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의 연주곡에 세정의 감성 충만한 보컬이 더해져 아름다우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지난 19일 가사 티저를 통해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라는 감성적 가사와 중독적 멜로디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세정의 신곡 ‘꽃길’은 오는 23일 0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젤리피쉬는 20일 0시 젤리박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 세정의 ‘꽃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세정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성장을 동시에 담아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면 분할 편집 기법으로 마치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과거에는 어머니의 손을 빌려 이불을 덮고, 리본과 신발끈을 묶었다면 현재는 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화분 속 식물을 통해 비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추억을 자극하는 따뜻한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마지막 부분에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라는 애틋한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눈물을 자극하는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 스토리 라인으로 유명한 다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꽃길’의 서정적인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분할 화면이라는 독특한 편집으로 이어 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
신곡 ‘꽃길’은 세정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가사가 완성됐으며, KBS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SHOW’에서 블락비의 지코가 프로듀싱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번째 젤리박스로 발표되는 ‘꽃길’은 서정적인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의 연주곡에 세정의 감성 충만한 보컬이 더해져 아름다우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지난 19일 가사 티저를 통해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라는 감성적 가사와 중독적 멜로디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세정의 신곡 ‘꽃길’은 오는 23일 0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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