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운빨 레이스’가 첫 방송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운빨 레이스’는 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이상민·김일중·이특·허경환·장동민·이상준이 2인 1조로 1박 2일간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첫 녹화 당일 이른 새벽부터 모인 제작진은 시작부터 출연자들의 ‘운빨’을 테스트하기 위해 세 가지의 미션을 준비했다고.
첫 번째 미션은 일반 방석과 방귀 방석 중 어떤 방석이 정상 방석인지 맞히는 미션, 두 번째 미션은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들어있는 고삼차와 아메리카노 중 정상 커피를 맞히는 미션, 마지막 미션은 ‘운빨 레이스’의 기획의도부터 방법과 룰이 적혀있는 5포인트 이하의 깨알 글씨 대본과 정상 대본 중 정상 대본 맞히기 미션이었다.
테스트를 받는 멤버들의 반응은 제 각각 달랐다. 첫 만남부터 웃음을 잃지 않던 허경환은 제작진의 황당한 미션에도 계속 웃음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특은 제작진이 준비한 세 가지 테스트 모두 신중을 기하며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내비쳐 제작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반면, 장동민은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듯 자리에 앉기 전에 의자를 발로 차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황당한 미션에는 버럭 장동민으로 변신해 제작진에게 호통을 쳐 운 좋기로 유명한 그의 첫 운빨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시작부터 험난한 여정을 예고한 이들의 ‘운빨 테스트’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는 17일 오후 8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운빨 레이스’는 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이상민·김일중·이특·허경환·장동민·이상준이 2인 1조로 1박 2일간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첫 녹화 당일 이른 새벽부터 모인 제작진은 시작부터 출연자들의 ‘운빨’을 테스트하기 위해 세 가지의 미션을 준비했다고.
첫 번째 미션은 일반 방석과 방귀 방석 중 어떤 방석이 정상 방석인지 맞히는 미션, 두 번째 미션은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들어있는 고삼차와 아메리카노 중 정상 커피를 맞히는 미션, 마지막 미션은 ‘운빨 레이스’의 기획의도부터 방법과 룰이 적혀있는 5포인트 이하의 깨알 글씨 대본과 정상 대본 중 정상 대본 맞히기 미션이었다.
테스트를 받는 멤버들의 반응은 제 각각 달랐다. 첫 만남부터 웃음을 잃지 않던 허경환은 제작진의 황당한 미션에도 계속 웃음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특은 제작진이 준비한 세 가지 테스트 모두 신중을 기하며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내비쳐 제작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반면, 장동민은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듯 자리에 앉기 전에 의자를 발로 차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황당한 미션에는 버럭 장동민으로 변신해 제작진에게 호통을 쳐 운 좋기로 유명한 그의 첫 운빨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시작부터 험난한 여정을 예고한 이들의 ‘운빨 테스트’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는 17일 오후 8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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