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복면가왕’ 팝콘소녀/사진제공=MBC
MBC ‘복면가왕’ 팝콘소녀/사진제공=MBC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상 최대 빅매치 지옥의 3파전에서 살아남은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가 4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금까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박효신의 ‘야생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던 ‘팝콘소녀’. 4연승을 향한 그녀의 가왕전 무대는 어떤 무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4연승을 앞두고 있는 가왕 ‘팝콘소녀’는 “3파전이라는 큰 산을 넘고 온 자리라 뿌듯하다”고 말하며 “오늘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H.O.T 장우혁에게 “완전 팬이다!”라고 고백을 하며 핑크빛모드를 연출했다는 후문.

한편, 이번주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실력에 연예인 판정단들은 “장인급이다”, “압축파일처 풀면 얼마나 큰용량이 있을지 모르겠다”, “창과 방패 같은 듀엣곡 무대다” 등 극찬을 하며 새로운 복면가수들도 가왕 못지않은 강자임을 예고했다.

또한 8인의 복면가수들은 노래 뿐 아니라 5개 국어, 비보잉, 걸그룹 댄스, 성대모사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녹화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복면가왕’은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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