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연예계 소문난 반려 동물 사랑꾼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이 팔불출 동물 자랑 토크를 펼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멍뭉미 팻(pet)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반려 동물을 기르고 남다른 동물 사랑을 자랑하는 스타 4인,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고양이 10마리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 선우선은 ‘비디오스타’에서도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우선은 고양이와 소통하는 고양이 언어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절친 김숙과 관련된 고양이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선우선은 자신의 외모가 ‘조인성+원빈+박보검+현빈’을 섞어 놓은 외모라고 밝히는 등 4차원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
대한민국 리듬체조 원조 간판스타 신수지는 애견 사랑 대표 스타로 출연, 반려견 ‘밍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반련애견 ‘밍키’가 자신과 함께 요가를 한다는 팔불출 발언을 해 MC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수지는 놀라움을 선사했던 텀블링 시구, 의자 2개를 이용해 다리 찢기, 섹시 춤 등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방송을 통해 열대어 마니아임을 밝힌 블락비 태일은 열대어 구입을 위해 수입 열대어 경매장을 찾는가 하면 열대어 동호회 활동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일은 열대어를 키우는 게 이성과 대화 물꼬를 트는 게 유리하다며 열대어로 연결된 이성이 있었다고 솔직히 밝히고 했다는 후문. 특히 태일은 이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블락비 멤버들에 대한 갖가지 비밀들을 모두 폭로할 예정이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개그맨 이용진은 13세 노령견 ‘포포’아빠로 출연, 강아지 식용반대에 나서게 된 개인적인 사정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용진은 속초에서 월 매출 1억을 넘는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비디오스타’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멍뭉미 팻(pet)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반려 동물을 기르고 남다른 동물 사랑을 자랑하는 스타 4인,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고양이 10마리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 선우선은 ‘비디오스타’에서도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우선은 고양이와 소통하는 고양이 언어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절친 김숙과 관련된 고양이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선우선은 자신의 외모가 ‘조인성+원빈+박보검+현빈’을 섞어 놓은 외모라고 밝히는 등 4차원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
대한민국 리듬체조 원조 간판스타 신수지는 애견 사랑 대표 스타로 출연, 반려견 ‘밍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반련애견 ‘밍키’가 자신과 함께 요가를 한다는 팔불출 발언을 해 MC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수지는 놀라움을 선사했던 텀블링 시구, 의자 2개를 이용해 다리 찢기, 섹시 춤 등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방송을 통해 열대어 마니아임을 밝힌 블락비 태일은 열대어 구입을 위해 수입 열대어 경매장을 찾는가 하면 열대어 동호회 활동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일은 열대어를 키우는 게 이성과 대화 물꼬를 트는 게 유리하다며 열대어로 연결된 이성이 있었다고 솔직히 밝히고 했다는 후문. 특히 태일은 이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블락비 멤버들에 대한 갖가지 비밀들을 모두 폭로할 예정이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개그맨 이용진은 13세 노령견 ‘포포’아빠로 출연, 강아지 식용반대에 나서게 된 개인적인 사정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용진은 속초에서 월 매출 1억을 넘는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비디오스타’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