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와 전혜빈이 대립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이하 캐리녀)’(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에서는 차금주(최지우)가 노숙소녀 사건 재심을 청구하려 나섰다.
차금주가 재심을 청구하려 하자 박혜주(전혜빈)는 “언니는 함복거(주진모) 재판 패소하고도 느끼는 게 없나 보다”며 비꼬았다. 차금주는 “느끼는게 있지, 이 모든 걸 바로 잡으려면 비밀의 폭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차금주는 “꽁꽁 숨기고 있는 그 비밀을 폭로 할까 한다”고 전했고, 박혜주는 “그 폭로는 어떻게 할 건데? 그 사건 변호사는 나였다”라며 냉소했다. 이에 차금주는 “너야 내 아바타 아니었냐. 진짜 주인한테 자료 다 내놓으라”고 경고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이하 캐리녀)’(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에서는 차금주(최지우)가 노숙소녀 사건 재심을 청구하려 나섰다.
차금주가 재심을 청구하려 하자 박혜주(전혜빈)는 “언니는 함복거(주진모) 재판 패소하고도 느끼는 게 없나 보다”며 비꼬았다. 차금주는 “느끼는게 있지, 이 모든 걸 바로 잡으려면 비밀의 폭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차금주는 “꽁꽁 숨기고 있는 그 비밀을 폭로 할까 한다”고 전했고, 박혜주는 “그 폭로는 어떻게 할 건데? 그 사건 변호사는 나였다”라며 냉소했다. 이에 차금주는 “너야 내 아바타 아니었냐. 진짜 주인한테 자료 다 내놓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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