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신구가 돌아와 차인표에 힘을 줬다. 차인표는 한국맞춤양복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6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22회에서는 한국맞춤양복 경진대회에 참가한 배삼도(차인표)와 그 앞에 나타난 스승 이만술(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는 양복이 사라지는 사건 때문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늦게 경쟁에 임하게 된 바. 하지만 배삼도는 포기하지 않고 양복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집을 떠났던 이만술(신구)이 돌아왔다. 이만술은 “이봐 삼도”라며 배삼도를 불렀고,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는 배삼도의 말에 “못 다 한 얘기는 나중에 하자. 어떻게 돼가냐”라며 양복에 대해 물었다.
배삼도는 만들던 양복을 가져와 이만술에게 보여줬고, 이만술은 양복에 대해 조언하며 배삼도에게 힘을 줬다. 결국 배삼도는 시간 내에 양복을 만드는 데에 성공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월계수 양복점’은 대상을 수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6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22회에서는 한국맞춤양복 경진대회에 참가한 배삼도(차인표)와 그 앞에 나타난 스승 이만술(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는 양복이 사라지는 사건 때문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늦게 경쟁에 임하게 된 바. 하지만 배삼도는 포기하지 않고 양복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집을 떠났던 이만술(신구)이 돌아왔다. 이만술은 “이봐 삼도”라며 배삼도를 불렀고,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는 배삼도의 말에 “못 다 한 얘기는 나중에 하자. 어떻게 돼가냐”라며 양복에 대해 물었다.
배삼도는 만들던 양복을 가져와 이만술에게 보여줬고, 이만술은 양복에 대해 조언하며 배삼도에게 힘을 줬다. 결국 배삼도는 시간 내에 양복을 만드는 데에 성공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월계수 양복점’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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