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싱데렐라’ 최성국이 아재개그 포텐을 터뜨리며 예능감을 뽐낸다.
최성국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싱데렐라’ 첫 녹화장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어 최성국은 프로필 촬영 중 사진작가가 “작은 하트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하자 “작은 하트는 어떻게 날리는 것이냐, 나는 잘 모른다”며 두 손을 모아 옛날 스타일의 하트 모양을 그렸다. 당황한 주변 스태프들이 작은 하트 모양을 가르쳐주자 최성국은 “어렵다”며 손모양을 따라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100% 완전 아재”라며 폭소를 터뜨렸다고.
최성국의 아재 예능감은 녹화 중에도 계속됐다. ‘싱데렐라’ 촬영 중 “(옛날에 방송했던) 좋은 친구들’, ’상상플러스’가 생각난다”며 옛날 프로그램들을 읊어댄 것. 또 그는 90년대 초중반 유행했던 노래들을 떠올리며 아재스러움을 분출했다는 후문.
‘싱데렐라’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성국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싱데렐라’ 첫 녹화장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어 최성국은 프로필 촬영 중 사진작가가 “작은 하트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하자 “작은 하트는 어떻게 날리는 것이냐, 나는 잘 모른다”며 두 손을 모아 옛날 스타일의 하트 모양을 그렸다. 당황한 주변 스태프들이 작은 하트 모양을 가르쳐주자 최성국은 “어렵다”며 손모양을 따라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100% 완전 아재”라며 폭소를 터뜨렸다고.
최성국의 아재 예능감은 녹화 중에도 계속됐다. ‘싱데렐라’ 촬영 중 “(옛날에 방송했던) 좋은 친구들’, ’상상플러스’가 생각난다”며 옛날 프로그램들을 읊어댄 것. 또 그는 90년대 초중반 유행했던 노래들을 떠올리며 아재스러움을 분출했다는 후문.
‘싱데렐라’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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