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초대석에 신곡 ‘TT’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음원 순위를 비롯, 각종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탐나는 기록이 뭐냐는 질문에 “많이, 빨리 먹기 1위”라고 답했다. 지효는 “걸그룹 중에서 (대회를) 하면 트와이스가 이길 수 있을 거 같다. (먹을 때) 끝을 본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연은 “음식을 시켜 먹는 걸 좋아한다. 걸그룹 최다 배달 음식 쿠폰 기록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모은 쿠폰으로 음식을 시켜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미나는 박진영 피디가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무섭지 않다”고 답했다. 미나는 “잘 챙겨주셔서 무섭지 않은데 가르쳐 주실 땐 무섭다. 저희가 잘 해야 안 무섭겠죠”라고 말했다. 정연은 데뷔 때부터 고수해 오던 헤어스타일에 대해 “지금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린다는 걸 이제 안다. 짧은 머리로도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다. 그래도 언젠간 길러보겠다”고 말했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초대석에 신곡 ‘TT’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음원 순위를 비롯, 각종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탐나는 기록이 뭐냐는 질문에 “많이, 빨리 먹기 1위”라고 답했다. 지효는 “걸그룹 중에서 (대회를) 하면 트와이스가 이길 수 있을 거 같다. (먹을 때) 끝을 본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연은 “음식을 시켜 먹는 걸 좋아한다. 걸그룹 최다 배달 음식 쿠폰 기록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모은 쿠폰으로 음식을 시켜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미나는 박진영 피디가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무섭지 않다”고 답했다. 미나는 “잘 챙겨주셔서 무섭지 않은데 가르쳐 주실 땐 무섭다. 저희가 잘 해야 안 무섭겠죠”라고 말했다. 정연은 데뷔 때부터 고수해 오던 헤어스타일에 대해 “지금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린다는 걸 이제 안다. 짧은 머리로도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다. 그래도 언젠간 길러보겠다”고 말했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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