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말하는대로’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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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MC들이 흙수저가 됐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는 걸크러시 래퍼 치타, 독립잡지 ‘월간 잉여’의 편집장이자 ‘수저 게임’을 만든 최서윤, 김현정 한국 화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일곱 번째 녹화에서 MC 유희열과 하하는 월간잉여 최서윤 편집장이 고안한 ‘수저 게임’을 함께했다. ‘말 버스커’로 출연한 최서윤은 탐색전을 갖는 시간에서 자신이 고안한 ‘수저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는 “작년에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이 많이 화제였다”며 ‘수저 게임’을 만들게 된 이유를 짧게 설명했다.

이어 맛보기 게임으로 시작한 ‘수저 게임’에서는 MC 유희열과 하하, 치타가 ‘흙수저 카드’를 뽑았다. ‘수저 게임’을 만든 최서윤은 게임 속에서 흙수저는 “대출금도 내야한다”고 설명했고 하하는 “게임 하다 우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주변을 웃프게 했다.

MC 유희열은 ‘수저 게임’에 대해 “인생이 담긴 게임”이라는 소감을 밝혀 ‘수저 게임’을 향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월간 잉여’ 편집장 최서윤의 ‘말로 하는 버스킹’은 오는 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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