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장훈, 은지원/사진제공=SBS ‘꽃놀이패’ 방송화면
서장훈, 은지원/사진제공=SBS ‘꽃놀이패’ 방송화면
흙길 팀이 소풍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흙길에 당첨된 안정환, 은지원, 서장훈이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김밥, 군만두 등을 만들어 도시락에 싸서 나들이에 나섰다. 산길을 걷던 세 사람은 돌을 쌓으며 “제발 꽃길에 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어 세 사람은 함께 만들어온 도시락을 펼쳐 맛있게 먹으며 대화를 나눴고, 은지원은 “꽃길 방 구경도 못했다”며 아쉬워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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