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양희은이 ‘사돈끼리’의 내레이션 맡는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사돈끼리’는 가족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깝고도 먼 사이인 사돈끼리의 만남을 추진, 1박2일 동안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둘도 없는 친구 같은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 김가연·임요환 부부와 이들의 양가 안사돈, 가수 이용과 바깥사돈,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축구 해설가 이천수·심하은 부부 그리고 부부의 양가 사돈이 출연한다. 이들 세 가족은 사돈과의 기막힌 1박2일을 함께하며, 그동안 서로 쌓였던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가까워지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낭랑하고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양희은이 내레이션을 맡으며 시청자와의 공감 사냥에 나선다. 양희은은 친숙하고 안정감 있는 톤과 풍부한 감정 전달로 그간 여러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사돈끼리’에서도 대본에 국한된 리액션이 아닌 솔직한 양희은표 웃음과 함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언변을 곁들인 생생하고 정직한 리액션으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양희은은 “내 노래를 듣거나 내가 진행한 라디오, 그리고 내가 해온 TV 내레이션 속 내 목소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고 있다’는 말을 해주셨다. 이번 ‘사돈끼리’에서도 그 순간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솔직하게 녹여내며 공감코드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 맛깔난 재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솔직한 사돈 간의 이야기와 따뜻한 양희은의 내레이션이 공개되는 ‘사돈끼리’는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사돈끼리’는 가족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깝고도 먼 사이인 사돈끼리의 만남을 추진, 1박2일 동안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둘도 없는 친구 같은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 김가연·임요환 부부와 이들의 양가 안사돈, 가수 이용과 바깥사돈,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축구 해설가 이천수·심하은 부부 그리고 부부의 양가 사돈이 출연한다. 이들 세 가족은 사돈과의 기막힌 1박2일을 함께하며, 그동안 서로 쌓였던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가까워지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낭랑하고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양희은이 내레이션을 맡으며 시청자와의 공감 사냥에 나선다. 양희은은 친숙하고 안정감 있는 톤과 풍부한 감정 전달로 그간 여러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사돈끼리’에서도 대본에 국한된 리액션이 아닌 솔직한 양희은표 웃음과 함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언변을 곁들인 생생하고 정직한 리액션으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양희은은 “내 노래를 듣거나 내가 진행한 라디오, 그리고 내가 해온 TV 내레이션 속 내 목소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고 있다’는 말을 해주셨다. 이번 ‘사돈끼리’에서도 그 순간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솔직하게 녹여내며 공감코드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 맛깔난 재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솔직한 사돈 간의 이야기와 따뜻한 양희은의 내레이션이 공개되는 ‘사돈끼리’는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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