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혼술남녀’ 황우슬혜가 민진웅과 하룻밤을 보낸 것을 생각하며 창피해 했다.
24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황진이(황우슬혜)가 민진웅과 하룻밤을 보낸 사실이 공개됐다.
과거 민진웅은 술에 취한 황진이를 집에 바래다 줬고, “전 이제 사랑 못 받을 거 같아요. 누가 나같은 걸 사랑해 주겠어요. 난 사랑 받을 자격이 없어”라고 말하며 오열하는 황진이를 달래줬다.
다음날 민진웅과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뜬 황진이는 “민교수님이 왜 내 침대에서 자빠져 자고 있어. 빨리 꺼져”라며 민진웅을 내쫓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4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황진이(황우슬혜)가 민진웅과 하룻밤을 보낸 사실이 공개됐다.
과거 민진웅은 술에 취한 황진이를 집에 바래다 줬고, “전 이제 사랑 못 받을 거 같아요. 누가 나같은 걸 사랑해 주겠어요. 난 사랑 받을 자격이 없어”라고 말하며 오열하는 황진이를 달래줬다.
다음날 민진웅과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뜬 황진이는 “민교수님이 왜 내 침대에서 자빠져 자고 있어. 빨리 꺼져”라며 민진웅을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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