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막영애’의 고난이 시작됐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측은 20일 제주도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육지와 바다를 가리지 않고 절규하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영원히 고통받는’ 이영애(김현숙)가 해녀복을 입고 물 속에서 발버둥치는가 하면, 누군가에게 분노의 외침을 날리는 모습이 39세 영애씨의 인생이 여전히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영애는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독기 어린 눈빛으로 ‘결혼 좀 하자!’며 답답한 처지를 한탄하며 결혼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 이번 시즌에서 또 어떤 우여곡절을 겪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특별히 제주도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번 시즌은 전 시즌과 이어지면서도 색다른 이야기로 물꼬를 틀 예정이다. 영애가 제주도에 간 사연은 첫 방송에서 공개될 것”이라며 “막돼먹은 세상을 향한 주인공 영애의 짜릿하고 통쾌한 역전승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측은 20일 제주도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육지와 바다를 가리지 않고 절규하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영원히 고통받는’ 이영애(김현숙)가 해녀복을 입고 물 속에서 발버둥치는가 하면, 누군가에게 분노의 외침을 날리는 모습이 39세 영애씨의 인생이 여전히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영애는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독기 어린 눈빛으로 ‘결혼 좀 하자!’며 답답한 처지를 한탄하며 결혼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 이번 시즌에서 또 어떤 우여곡절을 겪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특별히 제주도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번 시즌은 전 시즌과 이어지면서도 색다른 이야기로 물꼬를 틀 예정이다. 영애가 제주도에 간 사연은 첫 방송에서 공개될 것”이라며 “막돼먹은 세상을 향한 주인공 영애의 짜릿하고 통쾌한 역전승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