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래퍼 허클베리피가 ‘힙합의 민족2’ 첫 번째 미션 크루 영입전에 레디 대신 참여했다.
20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허클베리피는 같은 소속사 래퍼 레디를 대신해 JTBC ‘힙합의 민족2’ 일부 회차에 출연했다.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방송 초반 레디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처음부터 합류하지 못했다”며 “프로듀서 15명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대타 출연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레디는 촬영에 합류한 상황이며, 앞서 촬영된 크루 영입전에서는 하이라이트 소속 아티스트 DJ 짱가와 허클베리피가 레디의 빈자리를 채웠다”고 말했다.
허클베리피는 2007년 프로젝트 그룹 칠린스테고 1집 앨범 ‘Lucky #7’으로 데뷔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다. 국내 힙합신을 대표하는 프리스타일 MC로 인정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STREET RAP SH#T 2016 CHAMPIONSHIP’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0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허클베리피는 같은 소속사 래퍼 레디를 대신해 JTBC ‘힙합의 민족2’ 일부 회차에 출연했다.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방송 초반 레디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처음부터 합류하지 못했다”며 “프로듀서 15명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대타 출연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레디는 촬영에 합류한 상황이며, 앞서 촬영된 크루 영입전에서는 하이라이트 소속 아티스트 DJ 짱가와 허클베리피가 레디의 빈자리를 채웠다”고 말했다.
허클베리피는 2007년 프로젝트 그룹 칠린스테고 1집 앨범 ‘Lucky #7’으로 데뷔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다. 국내 힙합신을 대표하는 프리스타일 MC로 인정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STREET RAP SH#T 2016 CHAMPIONSHIP’에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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