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아스트로 진진 / 사진=V앱 ‘월요병퇴치LIVE #02 먼데이즈산책’ 캡처
아스트로 진진 / 사진=V앱 ‘월요병퇴치LIVE #02 먼데이즈산책’ 캡처
아스트로 진진이 강아지 ‘운’과 함께 산책을 나섰다.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월요병퇴치LIVE #02 먼데이즈산책’에서는 진진이 매니저의 반려견 ‘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진은 “운이라고 한다. 강아지 종류는 스피치”라고 운을 소개하며 “제가 트위터에 글을 올렸을 때 ‘강아진진이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저희 매니저 반려견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뒤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멤버들은 지나가는 행인인 척 상황극을 벌이며 진진에게 “몇살이냐, 친한거 맞냐”고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진진이 대답을 하려고 할 때마다 운이 가만히 안겨 있지를 않았고, 이에 진진은 진땀을 빼며 “난리 났다”라고 힘들어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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