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SNL코리아8’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코리아8’에서 크루 권혁수는 온라인 인기영상 ‘파인애플펜’을 더빙극장으로 선보인다.
권혁수가 이번 더빙극장에서 도전하는 ‘파인애플펜’(PPAP)은 일본 코미디언이자 DJ인 피코 타로(카즈히코 코사카)의 ‘파인애플펜 애플펜’이라는 노래와 춤을 담은 1분 가량의 짧은 영상.
CNN이 강남스타일과 같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인기 동영상으로 소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펜과 애플을 합치면 애플펜이고 펜과 파인애플을 합치면 파인애플펜이 된다는 간단한 내용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다.
‘SNL코리아8’ 제작진은 “시청자게시판에 더빙극장에서 ‘파인애플펜’을 선보여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무척 많아 이번 패러디를 기획했다. 권혁수 역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영상을 보며 열심히 연습해왔다. 제 2의 강남스타일이라 불릴 만큼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파인애플펜’을 제대로 한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빙극장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만들어지는 코너다. 앞으로도 더빙극장을 통해 보고 싶은 명장면들이 있다면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적극 말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NL코리아8’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8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코리아8’에서 크루 권혁수는 온라인 인기영상 ‘파인애플펜’을 더빙극장으로 선보인다.
권혁수가 이번 더빙극장에서 도전하는 ‘파인애플펜’(PPAP)은 일본 코미디언이자 DJ인 피코 타로(카즈히코 코사카)의 ‘파인애플펜 애플펜’이라는 노래와 춤을 담은 1분 가량의 짧은 영상.
CNN이 강남스타일과 같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인기 동영상으로 소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펜과 애플을 합치면 애플펜이고 펜과 파인애플을 합치면 파인애플펜이 된다는 간단한 내용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다.
‘SNL코리아8’ 제작진은 “시청자게시판에 더빙극장에서 ‘파인애플펜’을 선보여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무척 많아 이번 패러디를 기획했다. 권혁수 역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영상을 보며 열심히 연습해왔다. 제 2의 강남스타일이라 불릴 만큼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파인애플펜’을 제대로 한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빙극장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만들어지는 코너다. 앞으로도 더빙극장을 통해 보고 싶은 명장면들이 있다면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적극 말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NL코리아8’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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