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공항 가는 길’ 두 번째 OST 음원이 공개된다.
10월 6일 정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의 2번째 OST 음원 ‘그래도 될까요’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OST ‘그래도 될까요’에 참여한 리싸는 현아의 ‘빨개요’, 케샤의 ‘TikTok’, 콜드플레이(Coldplay)의 ‘VIVA LA VIDA’ 등 유명한 곡들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해석한 커버 영상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뮤지션. 이외에도 리싸는 드라마 ‘시그널’, 내딸 금사월’ 등의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번에 공개되는 곡 ‘그래도 될까요’는 이미 극 중 삽입된 곡이다. 극중 최수아(김하늘)과 서도우(이상윤)의 안타까운 상황들을 담담한 듯 쓸쓸한 리싸의 목소리로 표현해, 드라마의 감정을 배가했다. 이에 드라마 방영 이후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음원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 드라마의 섬세한 감성과 딱 맞아 떨어지는 두 번째 OST 음원, 리싸의 ‘그래도 될까요’에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0월 6일 정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의 2번째 OST 음원 ‘그래도 될까요’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OST ‘그래도 될까요’에 참여한 리싸는 현아의 ‘빨개요’, 케샤의 ‘TikTok’, 콜드플레이(Coldplay)의 ‘VIVA LA VIDA’ 등 유명한 곡들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해석한 커버 영상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뮤지션. 이외에도 리싸는 드라마 ‘시그널’, 내딸 금사월’ 등의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번에 공개되는 곡 ‘그래도 될까요’는 이미 극 중 삽입된 곡이다. 극중 최수아(김하늘)과 서도우(이상윤)의 안타까운 상황들을 담담한 듯 쓸쓸한 리싸의 목소리로 표현해, 드라마의 감정을 배가했다. 이에 드라마 방영 이후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음원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 드라마의 섬세한 감성과 딱 맞아 떨어지는 두 번째 OST 음원, 리싸의 ‘그래도 될까요’에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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